노홍철, "선크림 필요해!" 외치게 만든 브릭은?! '블록버스터'

김민정 2022. 6. 26.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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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이 더블클러치의 집을 중간점검했다가 화들짝 놀랐다.

6월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블록버스터 : 천재들의 브릭 전쟁'에서는 파이널 1차 미션으로 '도시의 낮과 밤'이 등장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천재들의 브릭 전쟁 : 블록버스터'는 레고 마니아들이 모여 브릭 조립 배틀을 펼치는 국내 최초 신개념 오디션으로, 미국 등 전 세계 15개국에서 사랑받은 글로벌 프로그램 '레고 마스터즈(LEGO Masters)'의 한국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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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이 더블클러치의 집을 중간점검했다가 화들짝 놀랐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6월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블록버스터 : 천재들의 브릭 전쟁’에서는 파이널 1차 미션으로 ‘도시의 낮과 밤’이 등장했다.

팀케이, 어느새, 더블클러치 등 탑 3은 각각 주거공간, 문화공간, 산업공간을 맡아서 만들기 시작했다. 심사위원들은 “각 도시 구역별로 건축물과 구조, 조명까지 고려해야 한다. 고난이도”라고 얘기했다.

더블클러치 김진영은 심사위원들의 이야기를 경청하면서 열심히 메모했다. 그러다가 결국 컨셉트를 바꿔야 한다는 결론을 내리고 팀원 지수환을 다급하게 불렀다.

더블클러치는 계속 고민하면서 작품을 만들어갔다. 김진영은 “건축물이 처음이라 떠오르는 게 없다. 내 방처럼 만들었다”라고 설명했다.

중간 점검을 위해 온 노홍철은 조명을 켜보자고 얘기했다. 엄청 밝은 조도에 놀란 노홍철은 “집 조도에 아쉬움이 있었냐”라고 확인했다. 노홍철은 “엄청 밝다. 선크림 발라야겠다”라며 한마디 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천재들의 브릭 전쟁 : 블록버스터’는 레고 마니아들이 모여 브릭 조립 배틀을 펼치는 국내 최초 신개념 오디션으로, 미국 등 전 세계 15개국에서 사랑받은 글로벌 프로그램 '레고 마스터즈(LEGO Masters)'의 한국판이다.

‘레고 마스터즈(LEGO Masters)’는 지난 2017년 레고 그룹과 영국의 '튜즈데이 차일드 TV (Tuesday's Child Television)'가 영국판을 처음 제작한 이후 세계적인 인기를 끌며 현재까지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 16개국에서 제작이 결정됐다.

특히 ‘레고 마스터즈(LEGO Masters)’ 미국판은 배우 브래드 피트가 제작에 참여하고 2020년 에미상 후보에 오르는 등 그 화제성을 일찍이 입증한 바 있다. 아시아권 해외판으로는 중국에 이어 두 번째로 MBC에서 방영 예정이다. 우승자에게는 상금과 레고로 제작된 우승 트로피 등 다양한 특전이 주어진다.

MBC 예능프로그램 ‘천재들의 브릭 전쟁 : 블록버스터’는 5월 1일부터 10회에 걸쳐 매주 일요일 저녁 5시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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