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나도 우정타투 올림"
이재은 온라인기자 2022. 6. 26. 17:46
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멤버들과의 우정 타투를 공개했다.
진은 2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등이 보이는 사진 두 장과 함께 “나도 우정 타투 올림”이라는 글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왼쪽 옆구리에 ‘7’을 새긴 진의 뒷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제이홉은 “holy moly” RM은 “아 깜놀했네” “아래도 안 입으신 줄”이라고 댓글을 남겼다. 진은 RM의 답글에 “그러면 범죄야”라며 재치 있게 응수했다.
앞서 RM, 제이홉, 정국은 서로 다른 부위에 우정 타투인 ‘7’을 새긴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최근 지속적인 팀 성장을 위해 팀과 개인 활동을 병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재은 온라인기자 rheelu@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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