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열공'하는 아들이 명문대 갈까 두려운가.."쉬엄쉬엄 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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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성규가 공부 중인 두 아들의 모습에 흐뭇함을 표했다.
장성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함께 공부 중인 형제"라는 글과 함께 '열공(열심히 공부)' 중인 두 아들의 뒷모습을 공개했다.
이에 장성규는 "쉬엄쉬엄하렴. 그러다 명문대 갈라"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장성규는 2011년 JT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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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성규가 공부 중인 두 아들의 모습에 흐뭇함을 표했다.
장성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함께 공부 중인 형제"라는 글과 함께 '열공(열심히 공부)' 중인 두 아들의 뒷모습을 공개했다.
아이들은 책상에 나란히 앉아 집중하고 있다. 이에 장성규는 "쉬엄쉬엄하렴. 그러다 명문대 갈라"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또 "아빠는 욕심이 하나도 없다. 둘이 행복하기만 하면 돼"라고 애정을 표하면서도, 해시태그로는 '스카이캐슬'이라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장성규는 2011년 JT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2019년 프리랜서로 전향 후 예능, 라디오, 유튜브 채널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현재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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