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안녕 을지면옥 다른 곳에서 다시 만나자
이충우 2022. 6. 26. 17:45
을지면옥 영업종료 다음 날인 26일 오후 관계자들이 집기류를 철거하고 있다. 1985년 문을 연 을지면옥은 37년간 한 곳에서 평양냉면을 선보인 맛집으로 을지로를 떠나 새로운 장소로 가게를 옮길 계획이다. 이곳이 있는 세운재정비촉진지구 3-2구역은 2017년 4월 사업시행인가를 받아 2019년부터 보상 절차와 철거 등 재개발 절차가 추진됐다.
[이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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