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송지효·김종국 몰아가기 "집 갔는데 라면 없었구나?"(런닝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재석이 '런닝맨' 러브라인 송지효, 김종국 사이를 의심했다.
결국 멤버들은 김종국 집에서 라면 끓여먹기를 적었다.
송지효가 "집에 라면 있나"라고 묻자 김종국은 "사야지"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유재석과 지석진은 "라면 있어요 오빠는 뭐야. 최근에 종국이 집에 갔는데 라면이 없었구나?"라고 몰아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정민 기자]
유재석이 '런닝맨' 러브라인 송지효, 김종국 사이를 의심했다.
6월 26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대행 바캉스 레이스로 꾸며졌다.
시청자들이 제안한 놀거리에 불만을 드러냈던 멤버들은 게임을 통해 놀거리 4가지를 덮을 수 있는 권한을 갖게 됐다. 이에 따라 무서운 놀이기구 타기, 스타일 변신, 서핑, 수중 두더지 게임을 제거했다.
삭제한 게임 대신 4가지 게임을 직접 적을 수 있게 된 멤버들. 하하는 "정자에서 30분 놀기"라고 제안했고 유재석은 "바로 뒤 정자에서 1시간 수다 타임"이라고 적었다.
하하는 갑자기 "석진이 형 집 한번 가죠"라고 말했다. 지석진이 거부하자 전소민은 "종국 오빠 집 가자"고 제안했고 유재석은 "종국이 집 다시 가고 싶지 않은 게 너무 음침해. 집에서 압박받는 느낌 처음이었다"고 웃었다. 결국 멤버들은 김종국 집에서 라면 끓여먹기를 적었다.
송지효가 "집에 라면 있나"라고 묻자 김종국은 "사야지"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유재석과 지석진은 "라면 있어요 오빠는 뭐야. 최근에 종국이 집에 갔는데 라면이 없었구나?"라고 몰아갔다.
김종국이 "적극적으로 변호해"라고 소리치자 송지효는 "싫어"라고 웃었다. 김종국은 "일반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내가 라면을 안 먹는다고 생각하는 거지"라고 해명하자 송지효는 "난 할 이야기가 없는데"라며 한 술 더 떴다.
유재석은 룰렛에 "종국이와 지효의 데이트를 한 시간 지켜보기"라고 적었고 김종국을 제외한 모두가 찬성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런닝맨'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혜숙 “죽겠다고 약 먹어 결혼한 남편, 결혼하고 보니 마마보이” (동치미)
- 이계인 “40살에 결혼한 아내, 60살 스폰서 내연남 있었다” (동치미)
- 故김성민 오늘(26일) 사망 6주기, 장기기증으로 다섯생명 살린 배우
- 김미숙 “내 돈 3천 빌린 후배 원정도박, 못 갚고 하늘나라로” (동치미)[결정적장면]
- 빽가, 제주 5천평 카페 사장님의 길바닥 식사 “그게 바로 캠퍼의 삶”
- 정태우 미모의 승무원 아내 등장 “남편 형광등도 못 갈아” 한숨(살림남2)[결정적장면]
- 박준규 “♥진송아, 따귀 때렸더니 맞따귀‥강단있는 모습에 반해”(살림남2)
- 박규리 “처음 한 공개 열애, 전 남친 나쁜 일도 내가 욕 먹어”(금쪽상담소)
- 이수근, 신장 재이식 권유 ♥박지연 사랑 눈길 “행복이 별 거냐”
- 이소연, 갈비뼈 튀어나오겠어…8㎏ 감량 후에도 끝없는 자기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