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88명 신규 확진..5개월여만에 100명 이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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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88명이 추가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88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38만4757명으로 늘었다.
이날 0시 기준 울산에선 모두 162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돼 치료를 받고 있다.
울산에선 같은 시간 기준 일 100명 이하 확진자가 나온 것은 지난 1월 23일 69명 이후 5개월여 만이며, 21일 이후 5일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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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26일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88명이 추가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88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38만4757명으로 늘었다.
구·군 별로는 중구 18명, 남구 20명, 동구 11명, 북구 22명, 울주군 17명이다.
이날 0시 기준 울산에선 모두 162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돼 치료를 받고 있다. 이 중 재택 치료자는 1617명, 병상 치료자는 4명이다.
울산에선 같은 시간 기준 일 100명 이하 확진자가 나온 것은 지난 1월 23일 69명 이후 5개월여 만이며, 21일 이후 5일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한편 지난 17일 이후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지역 누적 사망자는 342명이다.
kky0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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