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 물가 고공행진

김범석 2022. 6. 26.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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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물가가 급등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 지속과 주요국 식량 수출 제한 조치 등 대외요인에다 올해 봄철 가뭄 영향으로 열무, 감자, 양파 등 일부 농산물 가격이 가파르게 올라서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지난 17일 열무 도매가격은 4㎏당 평균 8532원이었지만 1주일만인 24일엔 1만3280원으로 올랐다.

26일 서울 용산 농협 하나로마트용산점에서 장을 보는 시민의 카트가 사실상 비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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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물가 급등에 한산한 마트.
먹거리 물가가 급등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 지속과 주요국 식량 수출 제한 조치 등 대외요인에다 올해 봄철 가뭄 영향으로 열무, 감자, 양파 등 일부 농산물 가격이 가파르게 올라서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지난 17일 열무 도매가격은 4㎏당 평균 8532원이었지만 1주일만인 24일엔 1만3280원으로 올랐다. 26일 서울 용산 농협 하나로마트용산점에서 장을 보는 시민의 카트가 사실상 비어있다. 사진=김범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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