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카 "임영웅, 립제이에 안무 의뢰..일주일 밤새워 짜"(당나귀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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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카가 춤에도 관심을 갖는 임영웅의 근황을 전했다.
이날 장윤정은 모니카의 댄스 스튜디오를 찾아 "무대할 때 춤을 출 줄 알아야 멋있어 보이더라. 근데 너무 미안한 게 (후배들이) 춤에 근본이 없다. 이 친구들은 오늘 뭐하는지도 모르고 끌려왔다"고 밝혔다.
이에 모니카는 자신을 너무 잘 찾아왔다며 "트로트라고 해도 춤을 잘춰야 하는 상황이다. 많은 모습을 이제 보여드려야 하잖나"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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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모니카가 춤에도 관심을 갖는 임영웅의 근황을 전했다.
6월 2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162회에서는 장윤정 사단이 몸치 극복을 위해 모니카를 찾았다.
이날 장윤정은 모니카의 댄스 스튜디오를 찾아 "무대할 때 춤을 출 줄 알아야 멋있어 보이더라. 근데 너무 미안한 게 (후배들이) 춤에 근본이 없다. 이 친구들은 오늘 뭐하는지도 모르고 끌려왔다"고 밝혔다.
이에 모니카는 자신을 너무 잘 찾아왔다며 "트로트라고 해도 춤을 잘춰야 하는 상황이다. 많은 모습을 이제 보여드려야 하잖나"라고 했다.
이어 "얼마전 저희 팀 립제이에게 안무 의뢰가 들어왔는데 임영웅 씨였다. 립제이가 일주일간 밤새서 안무를 짰다. 구성도 좋게"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 모니카는 트로트 선수를 가르치게 된 건 이번이 처음이라면서 "의외로 야구 선수를 티칭한 적이 있었다. 사실 진짜 어릴 때 가르친거라 상황만 기억나는데 그분이 미국 무슨 리그를 간다더라. 거기서 너무 뻣뻣하다고 리듬을 배워오라고 하셨다더라"고 몸 쓰기에 도움이 되는 댄스를 전했다. (사진=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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