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중부 최대 150mm 물폭탄..남부는 '폭염·열대야'

정의진 2022. 6. 26.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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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인 오늘(26일) 전국적으로 흐린 가운데 높은 습도 유지하면서 무더웠습니다.

월요일인 내일(27일)부터는 잠시 물러나 있던 정체전선이 다시 북상하면서 장마전선을 끌어올리겠습니다.

특히 중부지방은 내일부터 모레까지 150mm 안팎의 많은 비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침수 피해 없도록 대비가 필요합니다.

내일 광주와 나주의 아침 기온 24도, 화순 23도로 22~24도의 분포를 보이겠고, 낮 최고기온은 25~29도를 기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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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인 오늘(26일) 전국적으로 흐린 가운데 높은 습도 유지하면서 무더웠습니다.

월요일인 내일(27일)부터는 잠시 물러나 있던 정체전선이 다시 북상하면서 장마전선을 끌어올리겠습니다.

특히 중부지방은 내일부터 모레까지 150mm 안팎의 많은 비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침수 피해 없도록 대비가 필요합니다.

비의 영향으로 기온은 평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7~20도, 낮 최고기온은 24~29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반면 장마의 영향권에서 벗어나 있는 남부 지방에는 폭염과 열대야가 나타나겠고, 일부 지역엔 강한 소나기가 찾아오겠습니다.

내일 광주와 나주의 아침 기온 24도, 화순 23도로 22~24도의 분포를 보이겠고, 낮 최고기온은 25~29도를 기록하겠습니다.

광주와 전남 동부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10~60mm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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