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18보다 아찔..'탑건' 배우들도 반한 '서울스카이 스카이브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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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액션 블록버스터 '탑건: 매버릭' 출연진이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의 '스카이브릿지'에서 특별한 추억을 남겼다.
영화 개봉에 맞춰 내한한 배우 글렌 포웰, 제이 엘리스, 그렉 타잔 데이비스 등은 20일 스카이브릿지 체험에 나섰다.
스카이브릿지는 타워 최상단 루프의 두 개로 갈라진 구조물 사이를 연결한 다리를 건너는 고공 어트랙션이다.
올해 서울스카이 오픈 5주년을 맞이해 다리 중간에 투명한 바닥 구간을 30%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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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내한 글렌 포웰·제이 엘리스·그렉 타잔 데이비스 체험
해발 541m서 한 시간 동안 서울 풍광 감상·미션 수행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할리우드 액션 블록버스터 ‘탑건: 매버릭’ 출연진이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의 '스카이브릿지’에서 특별한 추억을 남겼다.
영화 개봉에 맞춰 내한한 배우 글렌 포웰, 제이 엘리스, 그렉 타잔 데이비스 등은 20일 스카이브릿지 체험에 나섰다.
이들은 해발 541m 높이에서 탁 트인 서울 풍광을 감상하고, 갖가지 스릴 넘치는 미션을 수행했다.
이들의 체험 영상은 롯데시네마 유튜브와 SNS에서 공개됐다.
스카이브릿지는 타워 최상단 루프의 두 개로 갈라진 구조물 사이를 연결한 다리를 건너는 고공 어트랙션이다.
일몰 후에는 아름다운 서울 야경을 즐길 수 있다.
올해 서울스카이 오픈 5주년을 맞이해 다리 중간에 투명한 바닥 구간을 30% 추가했다. 발아래 풍경이 그대로 내려다 보여 한층 스릴 넘친다.
최대 12명이 조를 이뤄 전문 직원 인솔하에 한 시간 동안 투어한다.
기상 악화 일을 제외한 매일 오후 1~8시(마지막 조 오후 7시 출발) 운영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ac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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