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박시은'과 제주도 태교 여행
이재은 온라인기자 2022. 6. 26. 17:22
배우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제주도로 태교 여행을 떠났다.
진태현은 2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기내에서 촬영한 사진 한 장과 함께 “베이비 만나기 전 마지막 태교 여행 갑니다 아일랜드 jeju”라고 글을 올렸다.
이에 누리꾼들은 “건강히 잘 다녀오시라” “아기도 부모도 안전한 여행 되길” “즐겁고 행복한 여행 되길” “안전하고 행복한 여행 되시라” 등의 댓글을 남겼다.
지난 2015년 결혼한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두 번의 유산을 이겨내고 임신 소식을 밝힌 바 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입양한 대학생 딸과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 진정한 가족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재은 온라인기자 rheelu@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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