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김종국과 대화 포기 "이런 친구들이랑 말하면 안 돼"(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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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김종국과 대화를 포기했다.
6월 26일 방송된 SBS '런닝맨' 오프닝에서 유재석은 "여름이 싫다. 여름 너무 싫다구요"라고 날씨에 불만을 드러냈다.
이에 유재석이 "여름이 싫은 이유는 더워서 싫고 땀이 나서 싫다"고 재차 강조했다.
그러자 김종국은 "형 여름이니까 덥죠"라고 유재석을 할 말 없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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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유재석이 김종국과 대화를 포기했다.
6월 26일 방송된 SBS '런닝맨' 오프닝에서 유재석은 "여름이 싫다. 여름 너무 싫다구요"라고 날씨에 불만을 드러냈다.
이를 들은 김종국은 "여름 좋지 않나. 옷이 너무 가볍고 빨래도 금방 말라서 너무 좋던데. 운동 가방이 너무 가벼워서 좋다"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이 "여름이 싫은 이유는 더워서 싫고 땀이 나서 싫다"고 재차 강조했다. 그러자 김종국은 "형 여름이니까 덥죠"라고 유재석을 할 말 없게 만들었다.
유재석은 "너랑은 대화가 안 된다. 저런 친구들이랑 말하면 안 된다. 자리를 피하는 게 낫다. 저런 친구들이랑 대화하려고 하면 큰코다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런닝맨'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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