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인플레 핵심지표' 美 개인소비지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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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뉴욕증시에서는 인플레이션 지표에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오는 30일 미국 중앙은행(Fed)이 가장 주의 깊게 살펴보는 물가 지표인 5월 개인소비지출(PCE)이 발표된다.
근원 수치(4.6%)도 4월(4.9%)에 비해 낮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예상대로 3개월 연속 하락세를 기록하면 인플레이션 정점에 대한 기대가 커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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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뉴욕증시에서는 인플레이션 지표에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오는 30일 미국 중앙은행(Fed)이 가장 주의 깊게 살펴보는 물가 지표인 5월 개인소비지출(PCE)이 발표된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PCE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6.2% 상승해 4월(6.3%)보다 상승폭이 둔화할 것으로 예상했다. 근원 수치(4.6%)도 4월(4.9%)에 비해 낮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예상대로 3개월 연속 하락세를 기록하면 인플레이션 정점에 대한 기대가 커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9일에는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확정치가 발표된다. 같은 날 제롬 파월 Fed 의장이 유럽중앙은행(ECB) 포럼에 참석하는 등 Fed 인사들의 발언도 예정돼 있다.
뉴욕=강영연 특파원 yy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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