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증시, 중국 제조업 PMI 상승 추세 이어갈까

강현우 입력 2022. 6. 26. 17:12 수정 2022. 6. 27.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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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마지막 거래일인 24일 중국 증시는 정부의 경기 부양에 대한 기대와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조기 마무리 전망에 상승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0.89% 오른 3349.75, 선전성분지수는 1.37% 상승한 12,686.03으로 장을 마쳤다.

이번주에는 1~5월 누적 공업기업 이익 증가율과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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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인 24일 중국 증시는 정부의 경기 부양에 대한 기대와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조기 마무리 전망에 상승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0.89% 오른 3349.75, 선전성분지수는 1.37% 상승한 12,686.03으로 장을 마쳤다.

이번주에는 1~5월 누적 공업기업 이익 증가율과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발표된다. 1~2월 5%에서 1~3월에는 8.5%로 올라갔으나 3월 중순께부터 시작된 상하이 등의 봉쇄 여파가 본격화한 4월에는 3.5%로 내려갔다.

공식·민간 제조업 PMI 모두 3월부터 지난달까지 석 달 연속 50을 밑돌았다. 26개월 만의 최저치로 내려갔던 4월에 비해 5월에는 소폭 반등했다. 6월에도 상승 추세가 이어졌을지 관심이다.

베이징=강현우 특파원 h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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