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나토 정상회의 앞두고 우크라 수도 키이우 공격..최소 5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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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이 북대서양조약기(나토·NATO) 정상회담을 앞두고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공격해 5명이 부상했다고 로이터·AFP통신이 보도했다.
이호르 클리멘코 우크라이나 경찰청장은 26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이날 키이우 중심부에서 미사일이 건물을 타격해 최소 5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올렉시 곤차렌코 우크라이나 하원의원은 러시아가 이날 아침 키이우에 미사일 14발을 발사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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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러시아군이 북대서양조약기(나토·NATO) 정상회담을 앞두고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공격해 5명이 부상했다고 로이터·AFP통신이 보도했다.
이호르 클리멘코 우크라이나 경찰청장은 26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이날 키이우 중심부에서 미사일이 건물을 타격해 최소 5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30분쯤 네 번의 폭발음이 셰브첸키프스키 지구에서 들렸다.
비탈리 클리치코 키이우 시장은 이번 공격이 약 3주만에 이뤄진 것이라며 "나토 정상회의를 앞두고 우크라이나인을 위협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클리치고 시장은 "구급차와 구조대가 현장에 있다. 두 건물에서 주민들의 구조와 대피가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우크라이나 긴급구조대는 텔레그램을 통해 "적의 포격으로 9층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말했다.
올렉시 곤차렌코 우크라이나 하원의원은 러시아가 이날 아침 키이우에 미사일 14발을 발사했다고 주장했다.
kxmxs41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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