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카, 차 집 자아 없는 男이 이상형..여에스더 "갱년기에 힘들어"(당나귀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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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카의 이상형이 밝혀진 가운데 여에스더가 자신의 남편 홍혜걸을 언급하며 특별한 조언을 해줬다.
6월 2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162회에서는 모니카의 이상형이 화두에 올랐다.
이날 전현무는 "김숙 씨가 모니카 팬이라고 하지 않았냐. 비슷한 점이 꽤 있더라"면서 "이상형이 겹친다. 차, 집, 자아 3개가 없어야 한다고 유명하더라"고 대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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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모니카의 이상형이 밝혀진 가운데 여에스더가 자신의 남편 홍혜걸을 언급하며 특별한 조언을 해줬다.
6월 2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162회에서는 모니카의 이상형이 화두에 올랐다.
이날 전현무는 "김숙 씨가 모니카 팬이라고 하지 않았냐. 비슷한 점이 꽤 있더라"면서 "이상형이 겹친다. 차, 집, 자아 3개가 없어야 한다고 유명하더라"고 대신 전했다.
김숙은 "저는 살림하는 남자"라고 이상형을 구체적으로 밝혔다. 전현무가 "비슷하다"고 하는 가운데, 여에스더는 "자아, 자의식이 없는 남자는 갱년기 때 굉장히 힘들어진다"는 뜻밖의 반대를 했다.
여에스더는 "저희 남편이 자의식이 없는 남자다. 20여년 동안 너무 괜찮은 남자였는데 갱년기가 되면 컨트롤이 안 되더라"고 불평했다.
이와중 김병현은 "대형이 같은 남자 괜찮지 않냐"고 어필, 이대형과 최근 러브라인을 진행 중인 김숙을 발끈하게 했다.
또 모니카가 "그분은 자아가 있으신 것 같다"고 하자 김병현은 "운동하는 애들은 자아가 없다"면서 "대형이가 부담스러우시면 희관이도 있다. 희관이가 모발이 좀 있을 뿐 자아가 없다"고 어필 겸 농담해 웃음케 했다. (사진=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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