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전국 흐리고 장맛비..30도 안팎 무더위 이어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6월의 마지막 월요일인 27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 비 소식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강원 영서, 서해5도 20∼60㎜, 충청권 북부 10∼30㎜다.
제주도에는 전날부터 이날까지 20∼60㎜의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60㎜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6월의 마지막 월요일인 27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 비 소식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강원 영서, 서해5도 20∼60㎜, 충청권 북부 10∼30㎜다. 제주도에는 전날부터 이날까지 20∼60㎜의 비가 내리겠다.
경북 북부를 제외한 남부지방에는 소나기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60㎜다.
비와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매우 강한 돌풍이 불면서 천둥·번개가 치고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6도, 낮 최고기온은 25∼31도로 예보됐다. 남부 내륙과 동해안을 중심으로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올라 매우 무더운 곳이 많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오후부터 서해안과 강원 영동을 중심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다.
서해상과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도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3.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3.0m, 서해 1.0∼4.0m, 남해 1.0∼3.0m로 예상된다.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코로나19 '여름 재유행' 현실화 우려
- WHO "원숭이두창, 공중보건 비상사태 지정 보류"
- 내년 최저 임금 1만890원 vs 9160원…노-사 '줄다리기'
- 이광재 “박지현, 민주당 소중한 자산” 당 향해 쓴소리
- 포항~동해 전철화 개통 또 연기
- 대규모 하수처리장 27곳 '필로폰 검출'…강원 3곳 포함
- 김진태, 힙합 아티스트 박재범 만난 이유는?
- [영상] 몽골 초원도 아니고…강릉 안목해변 백사장 말 달리는 의문의 남자
- 담장 넘어 떨어진 야구공 500개 다시 돌아온 사연 알고보니 '뭉클'
- “자식같은 반려견 코코를 찾아주세요” 사례비 1천만원 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