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에스더, 강남 한복판 직원 기숙사 방문 (당나귀 귀)
이재은 온라인기자 2022. 6. 26. 16:55
가정의학과 전문의 겸 사업가 여에스더의 직원 기숙사가 베일을 벗는다.
26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는 여에스더가 직원 숙소를 방문한 이야기가 담긴다.
이날 여에스더는 강남 한복판에 자리한 월세 400만 원 직원 기숙사를 찾았다. 출연진들은 실내 인테리어와 북한산 전망에 다시 한번 놀라며 감탄을 금치 못한다.
그런 가운데 여에스더는 “엄마의 마음으로 몸보신을 시켜 주겠다”며 직원들을 위한 요리에 나선다. 허재는 여에스더의 기상천외한 식재료를 보고 “무슨 맛일지 궁금하다”고 말한다. 과연 여에스더 표 건강식 3종 세트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한편 직원들의 고민 상담을 듣고 조언하는 여에스더를 본 김숙은 과거 남의 일에 참견했다가 “법정 소송까지 갈 뻔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직원 기숙사에 방문한 CEO 여에스더의 모습은 26일 오후 5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재은 온라인기자 rheelu@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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