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호, 풀세트 끝에 김봉철 꺾고 블루원 챔피언십 준결승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재호가 김봉철을 꺾고 올시즌 PBA 개막투어 4강에 진출했다.
조재호는 26일 오후 경북 경주에서 열린 김봉철과의 블루원리조트 PBA 챔피언십 8강전에서 풀세트(15-13 0-15 15-14 9-15 11-6) 접전 끝에 승리하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1세트를 접전 끝에 따낸 조재호는 2세트를 1점도 내지 못한 채 내줬고 승부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왔다.
조재호는 5이닝까지 9-13으로 뒤졌고 김봉철이 6이닝에서 1점을 따내 세트 포인트까지 몰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재호는 26일 오후 경북 경주에서 열린 김봉철과의 블루원리조트 PBA 챔피언십 8강전에서 풀세트(15-13 0-15 15-14 9-15 11-6) 접전 끝에 승리하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결과가 말해주듯 접전이었다.
1세트를 접전 끝에 따낸 조재호는 2세트를 1점도 내지 못한 채 내줬고 승부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왔다. 3세트는 1세트와 마찬가지로 접전이었다. 조재호는 5이닝까지 9-13으로 뒤졌고 김봉철이 6이닝에서 1점을 따내 세트 포인트까지 몰렸다. 하지만 6이닝에서 3점을 내며 12-14로 따라 붙었고 김봉철이 7이닝에서 공타에 머물자 조재호는 뱅크샷 포함 3점을 한꺼번에 뽑아내며 15-14로 역전승을 거뒀다.
김봉철도 만만치 않았다. 김봉철은 4세트를 15-9로 잡아내며 다시 한번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김봉철은 3이닝에서 10점을 뽑아내며 승기를 잡은 끝에 4세트를 따내 승부를 마지막 세트로 몰고 갔다.
마지막 세트의 주인공은 조재호였다. 경기 중반까지 접전이었지만 8이닝에서 6점을 뽑아내며 11-6으로 승리하며 준결승행을 확정했다. 조재호는 다비드 마르티네스와 비롤 위마즈 경기의 승자와 결승행을 놓고 격돌할 예정이다.
☞ 손흥민, 전세계 '29세 축구선수' 중 1위… 1024억원
☞ 마네 영입한 바이에른 뮌헨, 내친김에 호날두까지?
☞ 이미래 "당구가 제일 어려워"… LPBA 투어 결승행
☞ 레반도프스키 원하는 바르셀로나… 뮌헨 "못 보내"
☞ "상대가 없다" 전인지, PGA챔피언십 2R 6타차 선두
☞ 손흥민, 레알이 눈독들인다… 실현 가능성은?
☞ 벤투호 FIFA 랭킹 28위, 이란·일본 23·24위… 브라질 1위 고수
☞ 이강인 영입전 뛰어든 페예노르트… 西매체 "첫 오퍼 전달"
☞ 카타르월드컵, 본선 엔트리 3명 늘어난다… 총 26명으로 증원
☞ 첼시 주전서 밀린 GK 케파, 프랑스서 새로운 활로?… 니스서 관심
경주=차상엽 기자 torwart@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손흥민, 전 세계 '만 29세' 축구선수 중 1위… 몸값 1024억원 - 머니S
- 마네 영입한 바이에른 뮌헨, 내친김에 호날두까지? - 머니S
- 이미래 "당구가 아직도 제일 어려워"… LPBA 투어 결승행 - 머니S
- 레반도프스키 원하는 바르셀로나… 뮌헨 "못 보내" - 머니S
- "상대가 없다" 전인지, PGA챔피언십 2라운드 6타 차 선두 - 머니S
- 손흥민, 레알이 눈독들인다… 실현 가능성은? - 머니S
- 벤투호 FIFA 랭킹 28위, 이란·일본 23·24위… 브라질 1위 고수 - 머니S
- 이강인 영입전 뛰어든 페예노르트… 西매체 "첫 오퍼 전달" - 머니S
- 카타르월드컵, 본선 엔트리 3명 늘어난다… 총 26명으로 증원 - 머니S
- 첼시 주전서 밀린 GK 케파, 프랑스서 새로운 활로?… 니스서 관심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