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리, 6년 만에 히데코와 재회..돈독한 '아가씨'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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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태리가 영화 '아가씨'에서 어린 히데코를 연기한 조은형을 만났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태리와 어느새 훌쩍 자란 조은형의 모습이 담겨있다.
김태리와 조은형은 2016년 개봉한 박찬욱 감독의 영화 '아가씨'에서 각각 숙희와 어린 히데코를 열연한 바 있다.
특히 2016년에는 영화 '아가씨'에서 어린 히데코를 연기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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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배우 김태리가 영화 '아가씨'에서 어린 히데코를 연기한 조은형을 만났다.
조은형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말 없이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태리와 어느새 훌쩍 자란 조은형의 모습이 담겨있다. 서로를 꼭 끌어안은 채 남다른 친분을 자랑하고 있다. 김태리와 조은형은 2016년 개봉한 박찬욱 감독의 영화 '아가씨'에서 각각 숙희와 어린 히데코를 열연한 바 있다.
한편 2005년생으로 한국 나이 18세인 조은형은 2011년 드라마 '당신 참 예쁘다'로 데뷔해 '굿 닥터', '신의 선물' 등에 출연했다. 특히 2016년에는 영화 '아가씨'에서 어린 히데코를 연기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김태리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나희도를 연기했다. 현재 최동훈 감독의 영화 '외계+인' 1부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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