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러, 26일 롯데전 등판 후 '휴식'..홍원기 "여유 있는 운영 아니다" [SS 시선집중]

김동영 2022. 6. 26. 16: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키움 외국인 투수 타일러 애플러(29)가 예정대로 한 번 휴식을 취한다.

홍원기 감독은 2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정규시즌 롯데와 주말 시리즈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애플러는 오늘 던지고 10일 휴식을 줄 예정이다. 그 자리는 정찬헌이 그대로 들어간다. 요키시는 다음주 한화전에 등판한다"고 설명했다.

23일 삼성전에서는 전광판 기준으로 시속 160㎞의 무시무시한 강속구를 뿌리며 승리투수가 됐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키움 외국인 투수 애플러가 15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KBO리그 두산전에 선발 등판해 역투하고 있다. 고척 | 강영조기자kanjo@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 부산=김동영기자] 키움 외국인 투수 타일러 애플러(29)가 예정대로 한 번 휴식을 취한다. 26일 롯데전 이후 말소 예정이다. 에릭 요키시(33)는 다음주 복귀다.

홍원기 감독은 2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정규시즌 롯데와 주말 시리즈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애플러는 오늘 던지고 10일 휴식을 줄 예정이다. 그 자리는 정찬헌이 그대로 들어간다. 요키시는 다음주 한화전에 등판한다”고 설명했다.

키움은 현재 선발투수들에게 차례로 휴식을 부여하고 있다. 안우진이 지난 1일 말소되면서 푹 쉬고 돌아왔다. 복귀 후 선발 로테이션을 다시 소화하는 중이다. 23일 삼성전에서는 전광판 기준으로 시속 160㎞의 무시무시한 강속구를 뿌리며 승리투수가 됐다.

한현희가 8일 빠졌다가 17일 복귀했고, 18일 LG전에 나서 6이닝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에릭 요키시는 현재 휴식중이다. 지난 20일 말소됐다. 26일로 7일째다. 오는 7월1일 한화전에 선발로 나선다. 이 뒤를 애플러가 잇는다. 27일자로 빠질 가능성이 높다.

이 3명은 오롯이 휴식을 주기 위해 1군에서 뺀 케이스다. 이외에 정찬헌이 지난 13일 빠졌다가 25일 돌아와 롯데를 상대로 선발 등판했다. 5이닝 3실점(2자책)으로 승리를 따냈다. 정찬헌은 꾸준히 관리 차원에서 수시로 빼주는 중이다. 최원태만 아직까지 휴식 일정이 없다.

선발투수가 넉넉하기에 가능한 운영이다. 나아가 불펜이 리그 최고를 다툰다. 평균자책점 3.20으로 리그 2위다. 1위 LG가 3.19다. 거의 차이가 없는 수준이다.

그래도 홍 감독은 “우리가 선발에 여유가 있어서 이렇게 운영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선발투수들이 로테이션을 거르지 않고, 꾸준히 소화해주고 있기에 가능한 운영이다”고 강조했다.
raining99@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