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서 견본주택 철거 가림막 넘어져..한때 도로 통제
최대호 기자 2022. 6. 26. 16:39
(남양주=뉴스1) 최대호 기자 = 26일 오전 2시40분쯤 경기 남앙주시 평내동의 한 견본주택 철거 현장에 설치된 가림막이 쓰러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구조물이 인접한 도로쪽으로 쓰러지면서 한때 평내지하차도 방향 차선 일부가 통제됐다.
긴급 복구에 나선 시는 이날 오후 2시쯤 현장 정리를 완료했다.
경찰은 공사 업체 등을 상대로 가림막 붕괴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sun070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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