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31명 신규 확진..일주일새 최저

조준영 기자 2022. 6. 26. 16: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1명 추가됐다.

26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도내 발생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31명이다.

지역별 확진자 수는 Δ청주 9명 Δ충주·진천 각 5명 Δ음성 3명 Δ제천·옥천·영동·증평 각 2명 Δ단양 1명이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6만389명(사망자 730명 포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 9명 등 9개 시·군서 발생
보은·괴산 0명..누적 56만389명
코로나19 진단검사.(뉴스1 DB)

(청주=뉴스1) 조준영 기자 =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1명 추가됐다.

26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도내 발생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31명이다. 지난 20일 이후 최저치다.

지역별 확진자 수는 Δ청주 9명 Δ충주·진천 각 5명 Δ음성 3명 Δ제천·옥천·영동·증평 각 2명 Δ단양 1명이다.

보은과 괴산에서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6만389명(사망자 730명 포함)이다. 전날까지 55만9170명이 완치됐다.

이날 0시 기준 격리 중인 환자 1188명 중 위중증은 1명(0.08%)이다. 누적 치명률은 0.13%다.

확진자 한 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 나타내는 감염재생산지수는 0.88이다.

치료 병상은 143개 중 9개(6.3%)가 사용 중이다. 거점 전담 병원이 운영하는 위중증, 준·중증 병상 가동률은 각각 0%, 41.7%다.

재택치료는 1044명(일반 관리군 986명·집중 관리군 58명)이다.

reaso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