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31명 신규 확진..일주일새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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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1명 추가됐다.
26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도내 발생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31명이다.
지역별 확진자 수는 Δ청주 9명 Δ충주·진천 각 5명 Δ음성 3명 Δ제천·옥천·영동·증평 각 2명 Δ단양 1명이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6만389명(사망자 730명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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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괴산 0명..누적 56만389명
(청주=뉴스1) 조준영 기자 =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1명 추가됐다.
26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도내 발생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31명이다. 지난 20일 이후 최저치다.
지역별 확진자 수는 Δ청주 9명 Δ충주·진천 각 5명 Δ음성 3명 Δ제천·옥천·영동·증평 각 2명 Δ단양 1명이다.
보은과 괴산에서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6만389명(사망자 730명 포함)이다. 전날까지 55만9170명이 완치됐다.
이날 0시 기준 격리 중인 환자 1188명 중 위중증은 1명(0.08%)이다. 누적 치명률은 0.13%다.
확진자 한 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 나타내는 감염재생산지수는 0.88이다.
치료 병상은 143개 중 9개(6.3%)가 사용 중이다. 거점 전담 병원이 운영하는 위중증, 준·중증 병상 가동률은 각각 0%, 41.7%다.
재택치료는 1044명(일반 관리군 986명·집중 관리군 58명)이다.
reas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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