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TAN, 카리스마 야성미 풀 장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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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TAN(탄)이 K-POP 어벤져스를 연상하게 하는 압도적 카리스마로 무대를 꾸몄다.
이날 탄은 컴백 곡 'Louder'로 '인기가요'에 등장, 중독성 강한 흡입력의 도입부로 무대 첫 시작부터 이목을 집중시킨 것은 물론 탄의 당당함과 패기를 느낄 수 있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K-POP 팬들의 마음을 완벽히 훔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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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그룹 TAN(탄)이 K-POP 어벤져스를 연상하게 하는 압도적 카리스마로 무대를 꾸몄다.
탄(창선, 주안, 재준, 성혁, 현엽, 태훈, 지성)은 26일 오후 3시 50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했다.
이날 탄은 컴백 곡 ‘Louder’로 ‘인기가요’에 등장, 중독성 강한 흡입력의 도입부로 무대 첫 시작부터 이목을 집중시킨 것은 물론 탄의 당당함과 패기를 느낄 수 있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K-POP 팬들의 마음을 완벽히 훔쳤다.
이어 탄은 야성미를 풀 장착한 ‘Louder’를 파워풀하게 이끌어나가 눈길을 끌었다. 특히 무대 중간 오랜 기간의 연습 생활이 느껴지는 댄스 브레이크와 라이브 실력은 ‘퍼포먼스 맛집’임을 증명, K-POP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이후 탄은 ‘짐승돌’의 와일드한 에너지와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비주얼과 피지컬을 뽐냈다. 성장해나가는 탄의 실력은 물론 비주얼은 무대를 지켜보는 내내 훈훈함을 선사하며 “음악으로 세계의 평화를 이뤄나갈 것”라는 포부에 걸맞는 행보를 보일 것으로 기대감을 높였다.
앞서 탄은 21일 ‘2TAN(wish ver)’로 컴백, 가요 컴백 대전에 등장만으로도 힘을 실었다. 초고속 컴백을 통해 가요계를 탄만의 열정으로 장악할 것을 알린 가운데 환경을 위한 ‘운탄고토 1330’ 발탁 등으로 활동의 청신호를 울려 글로벌 팬들의 기대와 관심에 부응해나갈 것으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탄은 컴백과 동시에 컴백 라이브 쇼케이스, ‘운탄고도 1330’ 홍보대사로 발탁 등 파격적 행보를 선보이며 자신들만의 색으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인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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