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임신부 같아요?" 간미연, 호의에 감사 아닌 '당황'..상황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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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복스 출신 가수 겸 배우 간미연이 지하철에서 받은 호의에 당황스러움을 드러냈다.
25일 간미연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근데 나 임신부 같아요? 할머니가 나보고 앉으라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하철을 탄 간미연이 인증 사진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 간미연은 평소 지하철을 이용하는 소탈한 모습을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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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복스 출신 가수 겸 배우 간미연이 지하철에서 받은 호의에 당황스러움을 드러냈다.
25일 간미연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근데 나 임신부 같아요? 할머니가 나보고 앉으라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하철을 탄 간미연이 인증 사진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 간미연은 평소 지하철을 이용하는 소탈한 모습을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다만 간미연은 할머님께 받은 호의에 “임신부 같냐”며 당황스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1982년생인 간미연은 베이비복스로 데뷔 ‘우연’, ‘겟 업(Get Up)’, ‘인형’, ‘야야야’ 등의 히트곡으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2019년 3세 연하인 뮤지컬 배우 황바울과 결혼한 간미연은 연기, 가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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