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해안도로서 덤프트럭-SUV 충돌..20대 운전자 숨져

전인수 2022. 6. 26.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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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해안도로에서 덤프트럭과 SUV차량이 충돌해 운전자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24일 오후 3시 38분쯤 동해시 천곡동 평생학습관 옆 도미노피자 삼거리 해안도로에서 25t 덤프트럭과 20대 A씨가 몰던 테라칸 차량이 충돌했다.

이 사고로 SUV 차량에 갇혀 있던 운전자 A씨가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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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4일 오후 동해소방서 119구조대원들이 천곡동(감추로) 해안도로 도미노피자 삼거리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현장에서 운전자 A씨를 구조하고 있다. 운전자 A씨는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전인수

▲ 지난 24일 오후 동해소방서 119구조대원들이 천곡동(감추로) 해안도로 도미노피자 삼거리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현장에서 운전자 A씨를 구조하고 있다. 운전자 A씨는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전인수

동해시 해안도로에서 덤프트럭과 SUV차량이 충돌해 운전자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24일 오후 3시 38분쯤 동해시 천곡동 평생학습관 옆 도미노피자 삼거리 해안도로에서 25t 덤프트럭과 20대 A씨가 몰던 테라칸 차량이 충돌했다.

이 사고로 SUV 차량에 갇혀 있던 운전자 A씨가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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