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소방서 강종범 서장, 풍수해 대비 예상지역 사전점검 나서

양한우 기자 2022. 6. 26.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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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공주소방서 강종범 서장은 여름철 풍수해를 대비해 관내 피해 우려지역에 선제적인 대응을 위한 재해위험지역 사전현장 점검에 나섰다.

재난 발생에 대비해 체계적이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공릉천 등 관내 풍수해 피해 우려지역에 선제적인 대응 체계를 구축확립에 힘쓰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관내 붕괴 및 침수우려·고립예상 지역 등 현장 확인 △주요 위험대상 현장 안전컨설팅 추진 △현장 확인 시 도출된 위험요소 유관기관 전파 등이다.

강종범 서장은 "다가오는 여름철 태풍·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에 대비해 신속한 긴급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체계적인 소방안전대책을 마련해 인명 및 재산피해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주소방서 강종범 서장은 여름철 풍수해를 대비해 관내 피해 우려지역에 선제적인 대응을 위한 재해위험지역 사전현장 점검에 나섰다. 사진=공주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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