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석송초, 챔버오케스트라 '학부모 초청 작은 음악회' 열어 '감동'
양한우 기자 2022. 6. 26. 16:12
[공주] 석송초등학교(교장 박돈서)는 제2회 석송챔버오케스트라 '학부모 초청 작은 음악회'를 열어 큰 감동을 선사했다.
그동안 코로나19로 비대면으로 제한되었던 공연을 대면으로 전환해 실시하는 의미 있는 이번 음악회는 학생들에게 오케스트라 합주를 통한 창의성, 협동심 신장과 함께 연주하고 관람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진행하게 됐다.
유혁상 담당교사의 지휘로 시작된 석송챔버오케스트라의 첫 곡은 학생들이 평소에 좋아해 선곡한 히사이시 조의 'Summer'가 연주됐다. 이어 얼음연못, 인생의 회전목마, 학교가는 길 등의 다채로운 곡이 이어졌고, 그동안 갈고 닦은 아름다운 선율과 지치지 않는 열정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또한 석송초 피아노 강사인 한상일 피아니스트가 특별 출연해 피아노 소나타 '템페스트', 즉흥환상곡 등의 수준 높은 연주를 선보였고, 실력 있는 방과후학교 강사진에 학부모들은 다시 한번 감탄했다.
박돈서 교장은 "학생들이 열심히 연습한 노력이 빛을 발하는 시간을 함께 해주신 학부모들께 깊이 감사한다"며"앞으로도 교육가족이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적극 마련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단 11년을 맞는 석송챔버오케스트라는 월별 작은 음악회 뿐만 아니라 정기연주회, 경연대회 참가, 찾아가는 봉사 연주, 지역사회 초청 연주 등 크고 작은 연주회를 통해 성장해왔으며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을 통해 학교 문화예술을 공유하고 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천안 신당동 방화문 공장 화재…인명피해 없어 - 대전일보
- 이 대통령, 지방 주도 성장 강조…"추가 정부부처 분산 없다" 일축도 - 대전일보
- 충청권 지방선거 공천 판세…국민의힘 '본선' 민주당 '경선' - 대전일보
- 경찰, 3000만 원 수수 혐의 김영환 충북지사 구속영장 - 대전일보
- 공주-천안 민자고속도로 사업 '지연' - 대전일보
- 대전 원도심 문화시설 확장… 문화자산+도시재생 청사진 나왔다 - 대전일보
- 李대통령 "자동차 5부제 등 다각도 에너지 대책 수립…필요시 수출통제도 검토" - 대전일보
- 충남도, 대산석화단지 위기 대응 대책 추진 - 대전일보
- 송전선로 '주민 의견수렴 장치' 갈등의 연장선으로 - 대전일보
- 기술은 '최고', 산업은 '정체'…'인력난'에 막힌 대전 양자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