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리천공원 어린이물놀이장 문연다

박계교 기자 2022. 6. 26.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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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내달 1일 첫 개장..워터터널 등 갖춰
내포신도시 도시공원 내 조성한 '어린이물놀이장'이 내달 1일 첫 개장한다. 사진=홍성군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 제공

[홍성]내포신도시 도시공원 내 조성한 '어린이물놀이장'이 내달 1일 첫 개장한다.

홍성군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에 따르면 어린이물놀이장은 신리천공원(홍북읍 신경리 1367) 내 약 1000㎡의 규모로 조성, 약 1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조합놀이대, 워터드롭, 워터터널 등 물놀이 시설을 갖췄다. 어린이물놀이장에 대한 시설점검을 마치고, 개장을 앞둔 상황이다.

군은 여름철 어린이 물놀이장에 가족 단위 이용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개장과 동시에 안전요원 배치하고, 내포 보건지소와 긴밀한 협조로 안전한 물놀이 환경을 제공토록 할 방침이다.

정희채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장은 "코로나19 감염병 때문에 마음껏 놀지 못했던 어린이들이 물놀이장을 통해 여름을 마음껏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는 어린이 물놀이장의 안전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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