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기관기업체 임직원 전입지원금 신청하세요

박계교 기자 2022. 6. 26.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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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사랑상품권 30만 원 지원
홍성군은 내달 1일 이후 최초 전입한 기관기업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전입지원금을 지원한다. 사진=홍성군 제공

[홍성]홍성군은 내달 1일 이후 최초 전입한 기관기업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전입지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기관기업체 임직원 전입지원금은 홍성군 소재 기관기업체에 재직하면서 다른 시군구에서 홍성군으로 최초 전입하는 경우에 신청 가능하다. 전입 후 1년 간 홍성군에 주소 유지 시 홍성사랑상품권 30만 원을 지원한다.

대상은 2022년 7월 1일 이후 최초 전입자다. 공공기관과 공장 등록된 기업체의 근로자임을 충족해야 한다. 전입 후 1년간 다른 시군구로 전출한 이력이 있거나 실직했을 경우엔 지급이 제외된다.

사업 신청은 7월 1일부터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총무팀)에서 신분증과 재직증명서 지참 후 신청하면 돈다.

이선용 기획감사담당관은 "홍성군은 기관기업체 임직원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응원하고 있다"며 "대상이 되는 임직원들은 전입신고 및 전입지원금을 신청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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