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여성가족부 장관상 수상

곽상훈 기자 2022. 6. 26.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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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stop 취업지원 서비스로 여성의 안정적 경제활동 지원

[논산]논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여성의 안정적인 경제활동 지원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지난 23일 서울 스페이스살림에서 개최된 '제11회 새일센터 우수기관 및 유공자 포상식'에서는 서비스영역 우수기관상(센터장 임정란), 새일센터 종사자상(취업상담사 이기은) 상을 수여했다.

논산새일센터는 혼인, 임신, 출산, 육아 등의 이유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에게 취업상담, 직업교육훈련, 인턴십과 취업 후 사후관리 등에 이르는 'one-stop 취업지원' 서비스를 바탕으로 지난해 1000여 명에 달하는 여성에 일자리를 제공하는 성과를 거둬 장관상을 수상했다.

임정란 센터장은 "이번 표창은 경력단절 여성들의 경제활동과 재취업을 위해 최선을 다한 결과"라며 "여성의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경력단절 사전예방과 취·창업 지원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논산새일센터는 '경력단절여성 등의 경제 활동 촉진법에 의해 여성가족부 지정 충남 논산시 지원 논산 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다.

논산여성재로일하기센터가 제11회 새일센터 우수기관 및 유공자 포상식에서 서비스영역 우수기관상을 받았다. 사진=논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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