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교걸들 눈감아" 백예린, 생일 맞아 감행한 헉 소리나는 파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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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예린이 강렬한 이미지를 공개했다.
백예린은 26일 자신의 SNS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하고 팬들에게 인사했다.
이날 25번째 생일을 맞이한 백예린은 "나의 소중한 팬분들과 동려들, 축하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며 "생일은 언제나 그렇듯 유난 떨고 싶지 않지만서도 참 유난인 날인 것 같아요"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에는 새빨간 배경 아래 화려한 테이블보 위의 4단 케이크를 두고 강렬한 이미지를 연출한 백예린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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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가수 백예린이 강렬한 이미지를 공개했다.
백예린은 26일 자신의 SNS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하고 팬들에게 인사했다.
이날 25번째 생일을 맞이한 백예린은 "나의 소중한 팬분들과 동려들, 축하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며 "생일은 언제나 그렇듯 유난 떨고 싶지 않지만서도 참 유난인 날인 것 같아요"라고 글을 남겼다.
백예린은 "허허 아무튼 정말 고맙고 덕분에 행복해요"라며 "쨔란합니다"라고 썼다. 이어 "생일 때 팬분들한테 드리고 싶어서 묵우작가님과 열심히 한 개인작업이에요"라며 "유교girl들은 눈감앙~~~ 이불 못덮엉"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새빨간 배경 아래 화려한 테이블보 위의 4단 케이크를 두고 강렬한 이미지를 연출한 백예린의 모습이 담겼다. 여느 케이크 커팅과는 달리 긴 칼을 찌를 듯 쥐고 포즈를 취한 백예린의 모습, 몸이 반쪽으로 보이는 아찔한 드레스가 시선을 붙든다.
1997년생 백예린은 박지민과 듀엣을 이룬 피프틴앤드(15&)로 2012년 데뷔했다. 솔로로 전향해 '우주를 건너'를 크게 히트시키면서 '감성 여신' '음색 여신'의 수식어를 얻었다. 2019년 9월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만료 후, 독자 레이블 블루바이닐을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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