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범죄도시2' 1200만, 형은 알 수가 없었어"
이재은 온라인기자 2022. 6. 26. 16:01
배우 마동석이 영화 ‘범죄도시2’ 1,200만 돌파를 앞두고 벅찬 감정을 전했다.
마동석은 2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사진 한 장과 함께 “범죄도시2 1200만... 형은... 알 수가 없었어... 12M admission in Korea, in the midst of the pandemic. Thank you for the unbelievable result”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고속도로를 배경으로 앞을 향해 걸어가고 있는 마동석의 모습이 담겨 있다.
26일 한국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범죄도시2’는 25일 13만 3111명 관객을 모으며 누적 관객수 1193만 1748명을 기록했다.
‘범죄도시2’는 지난 11일 1000만 관객에 등극한 지 일주일도 채 되지 않아 100만을 추가로 늘렸다. 또한 역대 흥행순위 23위인 ‘실미도(1108만 1000명)’를 넘는 기록을 보여줬다.
한편 ‘범죄도시2’는 전작인 ‘범죄도시’(2017) 이후 약 5년 만에 선보이는 작품으로 괴물 형사 ‘마석도’(마동석)와 금천서 강력반이 한국과 베트남에 오가며 역대급 빌런 ‘강해상’(손석구)을 쫓는 액션 영화다.
이재은 온라인기자 rheelu@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스경X이슈] ‘흑백요리사’ 출연진, 연이은 사생활 폭로…빚투→여성편력까지
- ‘나솔’ 23기 정숙, 성매매 빙자 ‘절도범과 동일인’ 의혹 일파만파
- 안영미, ‘젖년이’ 패러디→욕설 논란 후 의미심장 SNS…접시 위 얼굴
- 홍진경, 조세호 축의금 얼마했나 봤더니 “120만 원 이상” (차은수)
- [스경X이슈] ‘소속 아티스트’ 승관의 ‘일갈’··· 하이브, 고개 숙였다
- [전문] ‘성매매 의혹’ 최민환, 활동 잠정 중단…FT아일랜드 2인 체제
- [종합] ‘마약 누명’ 지드래곤 “위험한 생각할 뻔” (유퀴즈)
- [스경X이슈] 이홍기→전종서, 대중 반감 사는 마이웨이 ‘의리’
- ‘성관계 불법 촬영’ 혐의 모두 인정한 황의조, 리그 복귀 후 2경기 만에 3호 골···시즌 첫 선
- ‘지옥에서 온 판사’ 김아영, 반전의 주인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