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토] "여자보다 예쁘죠".. 태국 트랜스젠더 미인대회

신성은 2022. 6. 26.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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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트랜스젠더 미인대회가 열려 필리핀인 참가자가 대상을 차지했다.

25일(현지시간) 태국 파타야에서 열린 '미스 인터내셔널 퀸 2022'에서 필리핀의 푸시아 앤 라베나가 1위를 차지했다.

총 22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콜롬비아와 프랑스 참가자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지난 2004년부터 매년 태국에서 열린 미스 인터내셔널 퀸은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최근 2년간 개최가 중단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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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현지시간) 태국 파타야에서 열린 트랜스젠더 미인대회인 ‘미스 인터내셔널 퀸 2022’에서 대상을 차지한 필리핀(가운데)과 2위, 3위를 차지한 콜롬비아(왼쪽), 프랑스 참가자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태국에서 트랜스젠더 미인대회가 열려 필리핀인 참가자가 대상을 차지했다.

25일(현지시간) 태국 파타야에서 열린 트랜스젠더 미인대회인 ‘미스 인터내셔널 퀸 2022’에서 대상을 차지한 필리핀(가운데)과 2위, 3위를 차지한 콜롬비아(왼쪽), 프랑스 참가자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25일(현지시간) 태국 파타야에서 열린 ‘미스 인터내셔널 퀸 2022’에서 필리핀의 푸시아 앤 라베나가 1위를 차지했다.

25일(현지시간) 태국 파타야에서 열린 트랜스젠더 미인대회인 ‘미스 인터내셔널 퀸 2022’에서 대상을 차지한 필리핀 참가자가 왕관을 쓰며 기뻐하고 있다.EPA 연합뉴스

총 22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콜롬비아와 프랑스 참가자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25일(현지시간) 태국 파타야에서 열린 트랜스젠더 미인대회인 ‘미스 인터내셔널 퀸 2022’에서 참가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EPA 연합뉴스

지난 2004년부터 매년 태국에서 열린 미스 인터내셔널 퀸은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최근 2년간 개최가 중단됐었다.

25일(현지시간) 태국 파타야에서 열린 트랜스젠더 미인대회인 ‘미스 인터내셔널 퀸 2022’에서 베트남 참가자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EPA 연합뉴스
25일(현지시간) 태국 파타야에서 열린 트랜스젠더 미인대회인 ‘미스 인터내셔널 퀸 2022’에서 태국 참가자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EPA 연합뉴스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트랜스젠더 미인 대회로 알려진 이 행사는 성전환자들이 소속 사회에서 정체성을 인정받도록 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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