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m 높이 철골 구조물, 도로에 쓰러져..인명피해 없어

김평정 2022. 6. 26.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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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6일) 새벽 3시쯤 경기도 남양주시 평내동 모델하우스 철거 현장에서 10m 높이의 철골 구조물이 도로로 쓰러져 인근 도로 통행이 통제됐습니다.

이 사고로 평내 지하차도 옆 1개 차선이 가로막혔고, 평내 지하차도 마석 방향 2개 차선도 통제됐지만, 사고 당시 인근에는 행인이나 차가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남양주시는 날이 밝자 긴급 복구에서 나서 오늘 오후 2시쯤 처리를 완료했고 경찰도 도로 통제를 해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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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6일) 새벽 3시쯤 경기도 남양주시 평내동 모델하우스 철거 현장에서 10m 높이의 철골 구조물이 도로로 쓰러져 인근 도로 통행이 통제됐습니다.

이 사고로 평내 지하차도 옆 1개 차선이 가로막혔고, 평내 지하차도 마석 방향 2개 차선도 통제됐지만, 사고 당시 인근에는 행인이나 차가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남양주시는 날이 밝자 긴급 복구에서 나서 오늘 오후 2시쯤 처리를 완료했고 경찰도 도로 통제를 해제했습니다.

경찰은 공사 업체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파악하는 한편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YTN 김평정 (py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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