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도 안 믿어지나 "'범죄도시2' 1200만, 형은 알수가 없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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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은 알 수가 없었어."
배우 마동석이 영화 '범죄도시2' 1200만 관객 돌파를 자축했다.
마동석은 26일 자신의 SNS에 "'범죄도시2' 1200만... 형은 알 수가 없었어"라며 "판데믹 와중에 한국에서 1200만 관객. 믿을 수 없는 결과에 감사드린다"라는 영어 인사와 사진 한 장을 함께 남겼다.
마동석이 주연과 제작, 기획을 겸한 '범죄도시2'는 이날 1200만 관객을 돌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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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형은 알 수가 없었어."
배우 마동석이 영화 ‘범죄도시2’ 1200만 관객 돌파를 자축했다.
마동석은 26일 자신의 SNS에 “‘범죄도시2’ 1200만... 형은 알 수가 없었어”라며 "판데믹 와중에 한국에서 1200만 관객. 믿을 수 없는 결과에 감사드린다"라는 영어 인사와 사진 한 장을 함께 남겼다. 함께 공개한 사진은 자신이 맡은 마석도 형사의 뒷모습을 담은 '범죄도시2'의 마지막 장면 스틸이다.
마동석이 주연과 제작, 기획을 겸한 '범죄도시2'는 이날 1200만 관객을 돌파할 예정이다. 지난 25일 하루 13만3111관객을 모아 누적 관객 1193만 관객을 넘겼다. 이 추세라면 26일 1200만 관객 돌파가 확실시된다. 지난 5월 18일 개봉 이후 40일째의 기록으로, '범죄도시2'는 역대 16번째 1200만 영화로 기록될 예정이다.
‘범죄도시2’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2017년 688만 관객을 모으며 청불 범죄 영화 흥행의 새 장을 연 '범죄도시'의 속편으로, 코로나 팬데믹 이후 최초로 천만 관객을 넘어섰다. 신작 개봉에도 불구하고 박스오피스 3위권을 지키며 롱런 중이어서 흥행 기록 작성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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