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모이야기] 초록에 빠지다

서동일 2022. 6. 26.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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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기 직전인 6월, 많은 등산객들이 관악산을 찾고 있습니다.

열섬이 되어버린 서울 도심 속에서 지쳐가는 사람들에게 산은 푸르고 푸른 초록빛으로 감싸줍니다.

서늘함 마저 느껴지게 만드는 산길을 걷다보면 몸도 마음도 재충전되는 그런 느낌을 받게되죠.

우리는 자연과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야 된다는 아주 간단한 이치를 산길을 걷다보면 다시금 깨닫게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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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이야기] 초록에 빠지다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기 직전인 6월, 많은 등산객들이 관악산을 찾고 있습니다.

열섬이 되어버린 서울 도심 속에서 지쳐가는 사람들에게 산은 푸르고 푸른 초록빛으로 감싸줍니다.

서늘함 마저 느껴지게 만드는 산길을 걷다보면
몸도 마음도 재충전되는 그런 느낌을 받게되죠.

우리는 자연과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야 된다는 아주 간단한 이치를
산길을 걷다보면 다시금 깨닫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번 주말, 잠시 스마트폰과 티비를 벗어나 초록에 빠져보는건 어떨까요?

사진·글=서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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