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재♥' 박민정, 둘째 출산 후 첫 주말 가족여행 "다음엔 골프채 들고"

박정민 2022. 6. 26.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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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현재 아내이자 프로골퍼 박민정이 근황을 전했다.

박민정은 6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까지 순조로운 우리 가족 첫 주말여행~ 처음으로 집에 가기 싫어지네 ㅋㅋㅋ 내일까지 잘 지내고 가자 아프지 말고. 다음엔 골프채 들고 온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민정은 큰 아들을 품에 안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가족끼리 떠난 첫 주말 여행이 순조로워 행복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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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배우 조현재 아내이자 프로골퍼 박민정이 근황을 전했다.

박민정은 6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까지 순조로운 우리 가족 첫 주말여행~ 처음으로 집에 가기 싫어지네 ㅋㅋㅋ 내일까지 잘 지내고 가자 아프지 말고. 다음엔 골프채 들고 온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민정은 큰 아들을 품에 안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가족끼리 떠난 첫 주말 여행이 순조로워 행복한 모습이다.

이를 본 지인이 "우찬이 엄청 컸네요"라며 놀라자 박민정은 "응 많이 컸어 원래 남의 애가 빨리 큰다"고 웃었다.

한편 박민정은 조현재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SBS 예능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에 출연했다.

(사진=박민정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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