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에서 승용차가 가로수에 돌진..20대 운전자 경상
고재민 jmin@mbc.co.kr 2022. 6. 26. 15:28
오늘 오전 11시쯤 서울 송파구의 한 사거리에서 좌회전하던 승용차가 가로수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20대 남성 운전자가 얼굴과 손목 등을 다쳤습니다.
또, 사고 충격으로 가로수가 쓰러지고, 인근 가게 가판대가 일부 파손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운전미숙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고재민 기자 (jmi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382248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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