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단체, 내일 지하철3·4호선서 출근길 집회.."권리예산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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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권리예산 보장을 촉구하며 출근길 시위를 벌여온 장애인 단체가 내일 오전 서울 지하철 4호선과 3호선에서 출근길 승·하차 시위를 진행합니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내일 아침 7시 반부터 서울 종로구 혜화역의 동대문 방향 승강장에서 지하철을 타고 충무로역과 경복궁역으로 이동하는 방식의 집회를 벌일 계획입니다.
장애인 단체는 장애인 특별교통수단 운영비와 24시간 활동지원 예산 등을 포함하는 장애인 권리예산을 보장해달라며 시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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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권리예산 보장을 촉구하며 출근길 시위를 벌여온 장애인 단체가 내일 오전 서울 지하철 4호선과 3호선에서 출근길 승·하차 시위를 진행합니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내일 아침 7시 반부터 서울 종로구 혜화역의 동대문 방향 승강장에서 지하철을 타고 충무로역과 경복궁역으로 이동하는 방식의 집회를 벌일 계획입니다.
이후 이들은 서울경찰청을 찾아가, 최근 출근길 집회에 대해 엄격한 법 집행을 예고한 김광호 서울경찰청장을 규탄하는 항의 방문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장애인 단체는 장애인 특별교통수단 운영비와 24시간 활동지원 예산 등을 포함하는 장애인 권리예산을 보장해달라며 시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윤수한 기자 (belifac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382249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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