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살' 미나, ♥17살 연하 남편 옆에 있어도 '위화감 제로'..흥 넘치는 부부

김나연 2022. 6. 26.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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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미나가 남편 류필립과 커플 댄스를 선보였다.

영상에는 "17살 연상연하부부"라는 자막과 함께 미나, 류필립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미나는 17살 연하의 남편과 나란히 서 있어도 위화감이 없을 정도로 51살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뽐내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미나는 지난 2018년 17세 연하 아이돌 가수 출신 류필립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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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가수 미나가 남편 류필립과 커플 댄스를 선보였다.

25일 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분만에 춤외우는 남편과 듀엣으로"라며 영상을 업로드 했다.

영상에는 "17살 연상연하부부"라는 자막과 함께 미나, 류필립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흘러나오는 음악에 맞춰 칼군무를 선보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미나는 17살 연하의 남편과 나란히 서 있어도 위화감이 없을 정도로 51살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뽐내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미나는 지난 2018년 17세 연하 아이돌 가수 출신 류필립과 결혼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미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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