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청년 목소리 국정에 반영"..9개 부처 청년보좌역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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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정책 수립 과정에 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9개 부처에 청년보좌역을 신설한다고 밝혔습니다.
청년보좌역은 만 19세에서 34세 지원자를 공개 모집해 선발하고, 별정직 5급 상당 공무원으로 채용할 예정입니다.
이와 관련해 윤 대통령은 국무조정실 보도자료를 통해 "청년들의 목소리가 국정 전반에 반영될 수 있도록 심도 있게 논의해왔다"며 "유능한 젊은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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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정책 수립 과정에 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9개 부처에 청년보좌역을 신설한다고 밝혔습니다.
9개 부처는 기획재정부와 교육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 금융위원회 등입니다.
청년보좌역은 만 19세에서 34세 지원자를 공개 모집해 선발하고, 별정직 5급 상당 공무원으로 채용할 예정입니다.
이와 관련해 윤 대통령은 국무조정실 보도자료를 통해 "청년들의 목소리가 국정 전반에 반영될 수 있도록 심도 있게 논의해왔다"며 "유능한 젊은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윤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 디지털 플랫폼 정부 전환을 전제로 30대 장관이 많이 나오게 될 것이라고 말했지만 실제 내각에 30대 장관은 없었습니다.
이기주 기자 (kijule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politics/article/6382240_356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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