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세환, WNGP 수원 피지크를 잡아 먹을 듯한 기세네.. [포토]

이주상 입력 2022. 6. 26.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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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경기도 화성시 장안대학교에서 열린 '2022 WNGP 수원'에서 피지크 부문에 출전한 문세환이 탄탄한 근육을 뽐내고 있다.

WNGP는 'WORLD NATURAL GRAND PRIX'의 약자로 이름 그대로 약물 없는 대회를 표방하는 내추럴 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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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글·사진 | 화성 = 이주상기자] 26일 경기도 화성시 장안대학교에서 열린 ‘2022 WNGP 수원’에서 피지크 부문에 출전한 문세환이 탄탄한 근육을 뽐내고 있다. WNGP는 ‘WORLD NATURAL GRAND PRIX’의 약자로 이름 그대로 약물 없는 대회를 표방하는 내추럴 대회다. 건강한 육체, 건전한 정신에 대한 수요에 맞춰 이날도 전국에서 50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성황을 이뤘다. WNGP는 심사점수를 공개하는 등 대회의 투명성, 대중성. 전문성에 초점을 두고 있다. 해를 거듭할수록 WNGP의 인기가 치솟고 있는 현상에 대해 WNGP의 석현 대표는 “횟수를 거듭할수록 참가자들의 숫자가 늘고 있다. 내추럴 등 건전한 피트니스 문화 전파 등 대회의 취지에 맞게 많은 선수들이 참여하며 질적, 양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피트니스가 국민의 건전한 운동생활의 한 부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전국적인 피트니스 체인을 자랑하는 스트롱컴퍼니의 CEO인 석현 대표는 머슬마니아, 전국체전 등 유명 보디빌딩과 피트니스대회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하는 등 발군의 실력을 보여준 현장형 CEO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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