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 오기 가득 청순 셀카 "뿌리 염색 안 하는 게 설정"

박정민 입력 2022. 6. 26.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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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정이 근황을 전했다.

이민정은 6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백 년 만에 셀카 찍는데 오기 생기네 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민정은 새하얀 원피스를 입고 셀카를 찍고 있다.

한편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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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배우 이민정이 근황을 전했다.

이민정은 6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백 년 만에 셀카 찍는데 오기 생기네 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민정은 새하얀 원피스를 입고 셀카를 찍고 있다. 화장기 옅은 얼굴로 청순한 매력을 자랑하고 있다. 청순한 미모와 달리 유쾌한 입담이 웃음을 안겼다.

이를 본 배우 엄지원은 "자주 찍어야 늘어~"라고 댓글을 남겼다.

한 네티즌이 "언니 저랑 염색하러 가요"라고 말하자 이민정은 "뿌염(뿌리 염색) 안 하는 게 이번 캐릭터 설정이에요"라고 답했다.

한편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이민정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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