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보훈처 "광복회 단체 운영 전반 감사 착수"

김문경 2022. 6. 26. 15: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가보훈처는 오늘 광복회의 수익사업과 보조금, 단체 운영 전반에 대해 감사에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2월 보훈처는 특정 감사를 통해 광복회가 국회에 차린 카페 '헤리티지 815'의 수익금 부당 사용 등을 확인해 수사를 의뢰했는데, 이후에도 금전 비위와 불공정 운영에 대한 의혹이 이어져 이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가보훈처는 오늘 광복회의 수익사업과 보조금, 단체 운영 전반에 대해 감사에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2월 보훈처는 특정 감사를 통해 광복회가 국회에 차린 카페 '헤리티지 815'의 수익금 부당 사용 등을 확인해 수사를 의뢰했는데, 이후에도 금전 비위와 불공정 운영에 대한 의혹이 이어져 이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민식 보훈처장은 작금의 혼탁한 광복회는 순국선열과 애국지사께서 크게 탄식할 일이라며 일전 불퇴의 각오로 광복회 전반을 신속하고 명확하게 감사해 엄정 조치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문경 (mk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