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영 KAIST 연구조교수, 로레알·유네스코 '여성과학자상'
정인선 기자 입력 2022. 6. 26. 14:58 수정 2022. 6. 26. 17:21
최소영 한국과학기술원(KAIST) 생명화학공학과 연구조교수가 로레알과 유네스코가 선정하는 신진 여성과학자상인 '인터내셔널 라이징 탤런트상'을 수상했다.
26일 KAIST에 따르면 로레알과 유네스코는 매해 과학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업적을 달성한 여성 과학자 5인에게 세계여성과학자상을, 성장 잠재력이 우수한 신진 여성 과학자 15인에게 인터내셔널 라이징 탤런트(IRT) 상을 수여한다.
최 연구조교수는 다양한 생분해성 바이오 플라스틱을 생물학적 방법으로 생산하는 연구를 수행해왔다. 플라스틱으로 인한 환경오염 해결에 기여하는 연구 성과를 창출해 내면서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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