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농산물 가격 상승

류영석 2022. 6. 26. 14: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봄철 가뭄과 농지면적 감소 등으로 여름철 농산물 가격이 크게 상승하는 가운데 26일 서울의 대형 마트에서 시민이 열무를 구매하고 있다.

26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지난 24일 열무 도매가격은 일주일 전 4㎏당 평균 8천532원에서 1.6배 상승한 평균 1만3천280원이 됐다.

유통업계에서는 열무 생산량이 감소한 상황에서 여름철을 맞아 열무김치 수요가 증가하면서 가격이 오른 것으로 보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봄철 가뭄과 농지면적 감소 등으로 여름철 농산물 가격이 크게 상승하는 가운데 26일 서울의 대형 마트에서 시민이 열무를 구매하고 있다.

26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지난 24일 열무 도매가격은 일주일 전 4㎏당 평균 8천532원에서 1.6배 상승한 평균 1만3천280원이 됐다. 유통업계에서는 열무 생산량이 감소한 상황에서 여름철을 맞아 열무김치 수요가 증가하면서 가격이 오른 것으로 보고 있다. 2022.6.26

ondol@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