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가뭄 영향..양파 가격 상승
류영석 2022. 6. 26.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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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가뭄과 농지면적 감소 등으로 여름철 농산물 가격이 크게 상승하는 가운데 26일 서울의 대형 마트에서 시민이 양파를 구매하고 있다.
26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양파의 도매 가격은 24일 기준 15㎏에 2만2천160원으로 1년 전의 1만530원보다 110.4% 비싸졌다.
한 달 전의 1만1천468원과 비교해도 93.2%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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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봄철 가뭄과 농지면적 감소 등으로 여름철 농산물 가격이 크게 상승하는 가운데 26일 서울의 대형 마트에서 시민이 양파를 구매하고 있다.
26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양파의 도매 가격은 24일 기준 15㎏에 2만2천160원으로 1년 전의 1만530원보다 110.4% 비싸졌다. 한 달 전의 1만1천468원과 비교해도 93.2% 상승했다. 2022.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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