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3' 연예인 닮은꼴 출연진에 4MC 폭소 만발

이재은 온라인기자 2022. 6. 26.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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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MBN 제공


ENA·MBN ‘돌싱글즈 3’의 4MC 이혜영, 유세윤, 이지혜, 정겨운이 ‘연예인 닮은꼴’ 돌싱남녀들의 속출에 폭소한다 .

26일 오후 10시 첫 방송되는 ‘돌싱글즈 3’에서는 역대급 경쟁률을 뚫고 시리즈에 출연하게 된 돌싱남녀 8인의 대면 장면이 공개된다. 약속 장소에 순서대로 등장해 인사를 나눈 출연자들은 ‘돌싱글즈’의 공식 합숙 장소인 ‘돌싱 빌리지’로 이동, 본격적인 ‘아이스 브레이킹’에 돌입한다.

돌싱남녀 8인은 첫날 밤 술자리에서 ‘탐색전’ 시간을 보내던 도중, 서로의 닮은꼴을 이야기하며 친밀도를 높인다. 먼저 분위기를 주도하던 한 사람에게 “송민호와 손흥민을 섞어 놓은 얼굴”이라는 평이 나오고, 화면으로 지켜보던 4MC는 “(얼굴에) 있다 있어!”라며 공감한다. 또 다른 한 사람에게는 “이선빈과 한소희를 닮았다”는 반응이 나와 기대감을 높인다.

이외에도 이정현, 채정안 등 다양한 닮은꼴 연예인이 속출하며 현장은 웃음바다가 된다. 한 출연진은 “돌싱들끼리 모여서 이혼에 대한 이야기는 아무도 안 하고 있다”며 즐거워한다. “서로 나이도 모르는 상태에서 (사이가) 완전히 진전됐다”며,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

제작진은 “첫 만남부터 자신의 마음을 돌직구로 표현하는 출연진들의 ‘마하급 속도’에 4MC 모두가 ‘역대급 분위기다!’, ‘완전히 직진이네’라며 영상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4MC 가 예측한 ‘첫인상 투표’ 1위 인물을 비롯해 이번 시즌에서도 ‘일타 강사’로 맹활약한 이지혜의 ‘사랑의 작대기’ 요약 설명 등, 본격적인 로맨스 전쟁의 서막을 알린 이들의 첫 번째 이야기를 기대해도 좋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

한편 ENA·MBN ‘돌싱글즈 3: 두 번째 신혼여행’은 26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이재은 온라인기자 rheelu@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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