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오늘(26일) 6세 연하 촬영감독과 2년 열애 끝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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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장나라(41)가 결혼한다.
장나라는 오늘(26일) 오후 서울 모처에서 가족 및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2년 여간 교제한 6세 연하 촬영감독과 웨딩마치를 울린다.
장나라는 지난 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영상 일을 하는 6살 연하의 친구와 2년여간의 교제 끝에 서로 인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했다. 예쁜 미소와 성실하고 선한 마음, 그리고 무엇보다 자기 일에 온 마음을 다하는 진정성 넘치는 자세에 반해 인연을 맺게 됐다"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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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가수 겸 배우 장나라(41)가 결혼한다.
장나라는 오늘(26일) 오후 서울 모처에서 가족 및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2년 여간 교제한 6세 연하 촬영감독과 웨딩마치를 울린다.
두 사람은 SBS 드라마 'VIP'(2019)를 통해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며 지난해 상견례를 마친 뒤 2년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장나라는 지난 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영상 일을 하는 6살 연하의 친구와 2년여간의 교제 끝에 서로 인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했다. 예쁜 미소와 성실하고 선한 마음, 그리고 무엇보다 자기 일에 온 마음을 다하는 진정성 넘치는 자세에 반해 인연을 맺게 됐다"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장나라는 결혼 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그는 "결혼식 이후 바로 재미난 작품으로 찾아뵐 예정이라 그 준비 또한 열심히 하고 있다. 전보다 더욱더 무겁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모든 순간에 최선을 다하는 연기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장나라는 2001년 '눈물에 얼굴을 묻는다'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스위트 드림', '나도 여자랍니다', '눈물에 얼굴을 묻는다'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연기자로는 드라마 '뉴 논스톱', '명랑소녀 성공기', '내 사랑 팥쥐', '고백부부', '황후의 품격', '오 마이 베이비', '대박부동산' 등에서 활약했다. 최근에는 드라마 '패밀리(가제)' 촬영 준비에 들어간 상태로 전해졌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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